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질환이다.
보통은 면역력이 약한 나이 많은 노인들에게 생겨나는 질환이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나 날 수 있는 질병이다. 젊은 층에서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보통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약화가 원인이다. 또는 심한 다이어트 또는 탄수화물 즉 밀가루만 많이 섭취하는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면역력 약화가 주된 원인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운동하지 않아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은 생활 습관이 대상포진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체로 40명 중 1명 정도가 대상포진을 경험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30명 중 1명꼴로 대상포진을 경험하고 있다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고령일수록 심한 통증을 느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대상포진은 유아기에 수두를 겪은 사람에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기에 수두를 경험한 사람 중 완전한 치유가 아닌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이 약해질 때를 기다려 발병하는 것이 대상포진이다.
다시 말해 소아기에 수두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수두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으며, 혹시나 하는 것이 있으니 예방접종 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상포진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허리둘레지만 실제로는 몸 전체가 대상포진의 범위이다.
대상포진의 증상에는 심한 신경성 통증, 두통, 수포, 반점 등 많은 증상이 있지만 초기에는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붉은 반점은 점차 수포로 변한다.
수포는 신경을 타고 점차 번지며, 불에 그을린 듯한 화끈한 통증을 느낀다.
가끔 적은 확률도 통증이 없거나 가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다.
대상포진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위험한 부위로 퍼지게 된다면, 실명도 가능하다.
보통 대상포진은 수도로 전이되게 때문에 수두가 의심된다면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대상포진이 전염 될 수 있으며, 입에서 생긴 상처를 가진 체 아이와 접촉하는 경우 면역력이 약한 아이에게는 대상포진이 전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치료 방법은 항바이러스성 연고 또는 약을 먹으면서 치료한다. 바르는 약 보다 먹는 약이 효과는 좋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약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생각보다 치료비가 비싼 질병에 속한다. 하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피부에 물이 닿아도 괜찮다. 단 물집이 터질 정도로 문지르면 안 된다. 가볍게 씻는 것은 가능하다.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나 진물에 노출되면 수두에 걸릴 확률이 있으니 대상포진 환자를 케어할 때는 조심하여야 한다. 젊은 사람은 2주 정도는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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