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비슷한 바이러스다
보통은 야생동물에서 물리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감염이 된다.
보통 감염된 피 또는 체액을 밀접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감염된 동물로 만들어진 음식 또는 제품을 먹는 경우도 감염이 된다. 걸린 동물과 접촉만 해도 감염된다고 한다.
사람 대 사람으로 감염은 소수라고 한다. 하지만 밀접 접촉 시에는 감염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데 밀접 접촉이라 하면 뽀뽀 또는 키스를 통한 타액과 같은 분비물로 감염된다고 한다. 또는 감염자의 수포를 만지기만 해도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성교로 인한 감염 가능성도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원숭이 두창에 걸리면 사망 확률은 3%에서 10% 정도로 많은 사람이 죽는 병은 아니다. 하지만 22년도 다른 나라에서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환자의 데이터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이 돌연변이 한 징후가 보인다고 한다. 다행히도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원숭이 두창은 모두 같은 종으로 나타나고 있다.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비슷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에서 천연두 백신을 맞은 사람은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여도 증상이 경미하다. dna 기반의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변이 가능성이 높지 않아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으로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고의 예방 방법은 백신과 더불어 원숭이두창이 많이 발병한 나라와 지역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외출 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연구 결과는 아니나 성관계 또는 밀접 접촉을 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이 된 사람들은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한 증세인 발열과 두통 또는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5일 이내에 얼굴에 발진이 일어나면서 물집이 생긴다고 한다. 가만히 두면 다른 신체 부위로 번지기도 한다.
대부분 원숭이 두창에 감염 4주 후에는 감염 증세가 약해지면서 회복단계로 간다고 한다. 심해질 경우는 폐출혈 가능성이 있다. 잠복기는 1주에서 2주 정도이다.
한국은 원숭이 두창에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다. 코로나는 신종 바이러스이지만 원숭이 두창은 천연두와 흡사하면서 20년대에 발병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백신이 존재한다. 또한 두창이라는 것은 전쟁 시 화학 무기로 사용되는 바이러스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은 백신을 적정량 구비되어 있다. 백신과 치료에 필요한 약물도 함께 구비 되어 있다. 그 외의 휴전 국가인 관계로 화학 무기로 사용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다량 구매 및 구비하여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 원숭이 두창이 퍼져 백신을 상당량 구매했다는 내용이 있으나 03년도 원숭이 두창이 감지된 때부터 지속해서 원숭이 두창 백신을 구매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일정대로 주문했다는 내용이 있다.
일종의 전염병 같지만 우리가 조금만 주의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전염병이다.
각자의 적은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병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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