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질병 - 식중독

식중독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여름철 질병이다. 
식중독은 여름철 덥고 날씨가 습할 때 많은 균이 번식하기가 쉬워지면서 음식이 빠르게 상한다. 
한마디로 상한 음식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식중독은 균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농약이나 약물 또는 독버섯 같은 자연적으로 독에 중독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구토증세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묽은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두통, 피로감, 복통 경우도 많다. 
심할 경우 탈수로 인한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포도상 구균 식중독이 가능 흔하다. 
구토 구역질 복통 설사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문제가 있는 음식을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발병한다. 
식중독의 증세가 일찍 나타나면 일찍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늦게 나타날 수록 위험하다. 치료 방법은 간단하다. 보통은 자연치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사가 심하면 설사약을, 복통이 심하면 복통약, 구토가 심하면 구토약을 먹음으로 식중독을 해결할 수 있다. 
주로 포도상 구균은 상한 음식에서 번식하기 쉽다. 
식중독에 걸렸을 경우 따뜻한 물을 먹어 위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 세균성 식 중 도고 존재한다. 
말 그대로 세균에 의한 병이다. 콜레라와 장티푸스가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다. 콜레라나 장티푸스는 위장에서 세균이 계속 번식하면서 장기에 침범한다. 
증세는 같다. 설사한다. 치료 방법은 항생제를 먹고 수액을 맞아 원기를 회복하는 방법이다. 
탈수 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음료수나 과일 주스를 천천히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음식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하며, 섬유소가 적은 음식을 작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식중독이 발병했을 경우 대개 튀김이나 콩 야채 카페인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감자나 탄산음료도 피해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생선회 또는 조개 등을 피해야 한다.
해수에 서식하는 장염 비브리오가 생선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보통은 겨울에는 해부 바닥에 있다가 여름 위로 올라와 물고기를 오염 시킨다.
오염된 물고기를 날로 먹는 사람은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다. 
생선을 손실하거나 사람의 손으로 여러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경우도 많다. 
손을 자주 씻으며, 날로 음식을 먹지 않고 익혀서 먹으며, 음식을 항상 서늘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