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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질병 - 모기 질병

by 컴퓨터쟁이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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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은 일본의 모기에서 전파하는 질병이다.
일본 뇌염모기는 번식한 시기에 병에 걸린 돼지의 피를 흡혈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염된다. 
이 모기는 여름철과 가을 초에 많은 편이며 모든 사람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있다. 특히 15살에서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가 주로 질병에 노출된다. 
20년대에는 일본에서 어린아이 또는 나이가 많은 노인층에서 많이 걸렸다고 한다. 
21년대에는 예방접종을 대부분 함으로써 거리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일본뇌염 모기에게 물리면 일주일에서 20일 지나 증상이 시작된다고 한다. 
대부분은 무증상이다. 하지만 일단 질병에 걸리면 사망 확률은 무시 못 할 정도이다. 회복하고도 후유증이 남는다. 
4일에서 14일 정도 잠복기가 있으며, 병이 진행되면 두통을 동반한 고열 또는 구토 증세가 나 타면 다. 
다행히 일본뇌염 모기에게 물린 사람을 격리할 필요는 없다. 
예방 방법은 간단하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개인의 위생관리에 철저히 하는 방법이 최선책이다. 가축이 많은 지역에서는 방역을 자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연히 일본뇌염도 백신이 있다. 
사백신과 생백신이다. 모든 유아이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사백신을 추천한다. 사백신은 유료이며, 보건소에서는 무료 접종이 가능하지만 생백신은 보건소에서 접속 할 수 없다. 
백신 부작용으로는 맞은 부위 위가 부어오른다. 
이상 반응은 발열 또는 발진이다.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말라리아 이다. 
말라리아는 학질이라 부르기도 한다. 
학질이라 불리는 이유는 학질모기에게서 옮겨지는 병이기 때문이다. 
더운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사망할 수 있는 질병이다. 
보통 기생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면 모기 주둥이에서 기생충이 혈관을 타고 침입한다. 기생충이 성장하여 사람의 몸속을 공격하고 발열을 일으킨다. 
감염 후 8일에서 30일 정도 후에 증세가 나타난다. 
증세는 독감과 비슷하다. 오한을 동반한 두통, 열이 대표적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더욱 많음 말라리아 모기들이 나타날 전망이다. 
예방 방법은 말라리아가 많은 나라를 방문했을 때는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기 2주 전 부처 약을 먹어야 하며, 한국에 입국 후 4주 동안은 약을 계속 복용하여야 한다. 
또한 말라리아에 대한 백신은 없어 주의하여야 한다. 

요즘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비도 오고 덥고 습하고 모기들이 많이 나타날 수 있는 날씨이다. 그만큼 외출 후에는 항상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더라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책을 생각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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