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6)

 

 

이번 강의에서는 캐릭터 제작 시 비율과 스타일에 따라 전달되는 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6등신 캐릭터는 실제 사람과 비슷한 체형이기 때문에 동작 표현이 자유롭고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반면, 2등신 캐릭터는 머리가 크고 몸이 작아 단순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유머러스하거나 감성적인 이모티콘에 더 적합하다는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또한 브러쉬 선택에 있어서도 중요한 팁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일반 흐릿한 느낌의 그림판 스타일 브러쉬를 사용하면 손그림 같은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직접 그리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소스를 검색하고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실전 활용도가 높았어요. 캐릭터를 만들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충분히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모티콘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강의였습니다. 단지 상업적 사용이 가능 한지에 대해 초보자는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에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가를 판단하는 방법을 단순하게 라고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