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공유

10월 홍콩 여행 추천 및 7월 여행 후기

by 컴퓨터쟁이 2023. 8. 7.
반응형

우선 10월 홍콩여행 계획을 어떻게 준비해야지 더 좋은 여행이 될지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7월에 홍콩여행을 다녀온 후기도 같이 작성 하겠습니다. 


우선 홍콩의 4일 여행 계획 작성 입니다 .

 



1일: 도착 및 랜드마크 탐방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에 빅토리아 피크를 찾아가 피크 트램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서 홍콩 야경을 감상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도시의 빛들은 환상적입니다.



2일: 섬 탐험과 쇼핑

아침에 센트럴 지역으로 이동하여 홍콩 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중앙 건물을 구경하고, 만두 속터와 햄버거 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깁니다.
상하이 스트리트와 몽콕 지역은 쇼핑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의류, 액세서리, 전통적인 상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하세요.
저녁에는 아베뉴 오브 스타스로 이동하여 현지 음식과 먹거리를 즐겨보세요.



3일: 디즈니랜드와 남색 대로

오전에 홍콩 디즈니랜드로 이동하여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토끼굴에서 놀고 마법성이 넘치는 어트랙션을 즐깁니다.
오후에는 남색 대로로 이동하여 거리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탐방합니다. 거리 곳곳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찾아보세요.



4일: 홍콩 파크와 출발

오전에 홍콩 파크로 이동하여 자연과 휴식을 즐깁니다. 홍콩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후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홍콩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출발합니다.

 


 

 


7월 홍콩여행 후기를 작성 하겠습니다. 

7월의 홍콩은 비가 많이 오고, 습하고, 덥고, 뜨겁습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택시 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지 홍콩에서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까요 ?

 

시원한건 건물 안을 선호하고 최대한 택시 보다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타고다닌 것은 역시나 지하철이고, 두번째가 버스입니다. 

 

한국에서 조차 버스를 타기가 어려운데 해외에서 어떻게 타냐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 역시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처음이니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하철 노선도, 버스 노선은 구글 지도를 이용 했습니다. 얼추 비슷하게 도착 하면 어떻게 찾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인 음식입니다. 

 

아시아 향신료는 강하게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맣습니다. 

 

그렇다고 여행을 갔는데 안 먹을 수는 없지요. 

 

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있습니다. 맛집은 맛집이다. 비주얼이 조금 별로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어보면 먹을 만 합니다. 

 

정말 맛집은 누가 먹어도 맛있는 음식점입니다. 

 

대표적인 홍콩 음식은 완탕이 있지요. 찜도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콩요리도 있습니다. 

 

정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디저트를 먹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또는 미슐랭 음식점을 찾아서 먹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홍콩에는 많은 미슐랭 음식점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가 맛있습니다. 여름에는 레몬홍차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순두부음료수 였던가 두부 음료수 였던가 두유 같은 음료가 있습니다. 꼭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부분에 대해 문의를 많이 합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는 아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마카오갈때 도착지는 2곳인가 3곳 있습니다. 마카오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호텔과 마카오 공항이 위치한 항구와 관광지가 근처에 위치한 항구 입니다. 

 

터미널이라고 하지요. 

 

홍콩에서 마카오는 입국 심사가 쉽습니다. 

들어갈때 표를 구매합니다. ( 표 구매 할때 왜 옥토버스도, 신용카드 안받고 현금만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현금을 뽑아서 현금 결제 했습니다. ) << 이부분은 확인이 필요 할듯 하네요. 제가 갔을때는 그랬습니다. 

 

들어가면 출국 심사를 합니다. 

출국 심사는 크게 없습니다. 들어가서 심사대가 있는데 한국 여권을 기계에 밀착시켜 인식만 시켜주면 바로 끝납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 합니다. 

 

그럼 입국 심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자식인지 자동 입국 심사 인지 왼쪽 편에 있을 겁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사용을 못하는듯 합니다. 

 

입국심사를 하는 외국인 전용 창구에 줄을 서면 됩니다. 

마카오에서는 입국심사할때 그냥 아무것도 작성 안하고 심사를 받았습니다. 

 

그럼 여권을 보고 이름 정도 물어볼수 있지만 그냥 통과시켜주는 경우가 많아 보였습니다. 

 

그럼 마카오 도착 입니다. 

 


 

마카오에서 홍콩으로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마카오에서는 홍콩으로 똑같이 페리 즉 배를 타고 넘어 가면 됩니다. 

 

마카오에서도 출국심사를 합니다. 간단합니다. 

 

여권 보여주고 표 보여주고 기다렸다가 타면 됩니다. 

 

그리고 홍콩에 도착 하면 입국 심사를 받는데 입국심사 종이라 간단한게 이름과 국적 정도만 작성하고 입국심사를 사람에게 받았습니다. 

 

그냥 통과 시켜 주었습니다. 

 

입국 완료 입니다. 

 

정 걱정이라면 입국 심사앞에 작성 법이 적혀 있으니 비행기표와 여권을 보고 작성 하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넘어 갔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교통편, 페리, 음식에 대해 설명 드렸습니다. 남은건 숙박입니다. 숙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실 겁니다.

 

저는 엄청 쫍은 고시텔 같은 호텔, 5성급, 4성급, 3성급, 한인민박을 사용해 봤습니다. 

호스텔이나 여행자 숙소는 아직 이용을 못해 봤습니다. 

 

돈좀 들인다 싶으면 1박 20만원 잡고 예약하면 됩니다. 그럼 5성이나 4성급 호텔에서 숙박 할 수 있습니다. 

 

아침밥도 챙겨주고 1박에 10만원 정도 생각 한다면, 한인 민박 들어가면 됩니다. 

 

저렴해도 5만원 정도 합니다. 고시텔 같은 호텔도 그정도 합니다. 

 

그리고 숙소는 무조건 고통이 용이한 곳으로 추천 합니다. 

 

지하철이 가까우면 좋고, 버스가 가까워도 좋습니다. 

 

호텔이 메인 관광지와 거리가 있어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지상철 같은 전철이 돌아다니는데 짐이 많다면 비추입니다. 쫍고, 출퇴근으로 많이 사용하다 보니 짐이 있으면 정말 힘듭니다. 

 

그냥 2층버스나 택시 어떻게해서든 잡아 보세요. 아니면 지하철 타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메인에서 벗어나면 맛집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숙소를 선택 하시면 될듯 합니다. 

 


홍콩의 관광지에 대해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홍콩에서 유명하다고 하는곳은 많이 다녀본 것 같습니다. 

 

몇년이 흘러도 갈때마다 새로운 사람과 함께 가다 보니 갔던곳을 또 가고 또 가고 합니다. 

 

그정 몇군데 말씀 드리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이 많은 관광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피크트램입니다. 저녁에 야경을 보기 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전쟁터 입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 하세요. 

 

디즈니랜드 입니다. 정말 사람 많았습니다. 그래도 줄을 서서 타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나머지는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구글에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을 확인 하시고 가면 더 좋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