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발생 시키는 발암 물질 - 하겐다즈의 입장

하겐다즈의 공식입장을 하겐다즈의 판매몰에서 읽었다.

발암물질에 대해 알아보는 이유는 뉴스기사에 최근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하겐다즈 바닐라 맛에서 발암물질이 검출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발암물질에 대한 궁금증으로 작성하였다.

 

오늘 22년 6월 25일 이다. 

 

우선 하겐다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1961년 뉴욕시에서 만든 브랜드 이다. 

 

그런 세계적인 아이스크림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는 일이다. 

 

하겐다즈의 공식 입장은

홍콩, 대만에서 판매하고 있는 바닐라맛 하겐다즈는 프랑스 공장에서 제조한 것으로,  에틸렌옥사이드의 부산물인 클로로에탄올이 검출되었으며, 에틸렌옥사이드은 발암물질이기도하지만, 검출된 제품은 특정 제품에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 문제의 바닐라맛 하겐다즈 제품은 국내에서 유통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클로로에탄올은 자연상태에서도 검출이 된다고 한다. 

또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다른 하겐다즈 제품에서는 클로로에탄올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하겐다즈 바닐라 맛을 들어가는 원료로는 크림, 우유, 설탕, 난황, 천연바닐라 향 이기 때문에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가 발생할만한 원료는 없다라는 것이다.

 

정리 하자면
하겐다즈의 공식 입장은 에틸렌 옥사이드가 아닌  
클로로에탄올 이다. 

하겐다즈 공식 입장은 아래의 하겐다즈 공식판매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겐다즈공식몰 : 브랜드스토어

 

 

 

 

 

다행이긴 하나 그래도 혹시라는 것이 있으니 한국에서도 하루 빨리 검수를 강화 하고 현재 제품들을 재검수했으면 한다.

 

 

위 글에서 언급한 에틸렌옥사이드은 위험한 물질이긴 하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백혈병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과일과 견과류의 숙성료, 로켓 압축가스, 음식과 직물의 훈증약, 병원기구의 멸균제 등으로 쓰인다.

하지만 하겐다즈 바닐라맛에서 검출된 물질은 클로로에탄올 이다. 

 

클로로에탄올도 흡입하거나 피부에 흡수가 될 경우 매우 높은 독성을 가진다. 

저농도 장기간 노출 또는 고농도 단기간 노출 된다면 건강에 악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이긴 하다. 

 

그러니 특정 상품에서 소량이 나왔다 할지라도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그리고

발암물질 중 에틸렌옥사이드는 물질의 합성원료로 사용된다.

그리고 살균소독용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물질이다. 에틸렌옥사이드는 국제암연구기관에서 1군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다. 작은 양에도 지속적으로 흡입한다면 발암 위험이 아주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 이다. 

국제암연구기관에서 1군 발암물질은 확실하게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하겐다즈의 바닐라맛에 에틸렌옥사이드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는 중이다. 

모두가 별탈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에틸렌옥사이드 외에 발암물질도 생각 보다 많다. 

비소, 석면, 벤젠, 베릴륨, 카드륨, 디젤베기가스, 니켈, 라돈, 염화 비닐 등등 이 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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