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오늘은 글쓴이가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을 반박하고 싶다.
돈을 많이 써서 시간을 샀다. 왜 시간을 샀는가?
시간은 금이기 때문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시간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근데 내가 그 돈을 벌기위해서 쓴 시간은 어떻게 보상 받을 것인가?
시간은 금이다.
이것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시간을 돈으로 대체해야 한다.
내가 1일 8시간 일해서 8만원을 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나의 1시간은 1만원인 샘이다.
대표적으로 놀이동산을 생각해보자.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돈을 더 주고 다른 입장권을 사면 된다.
1시간 줄을 서서 놀이기구를 타면 나는 1시간을 버는 샘이다.
근데 그게 한번 입장이 2만원이라면?
나는 1시간 일해서 1만원을 버는 사람인데 1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2만원을 쓴다면,
나는 다시 2시간을 일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시간이 금인것인가? 금이 시간인 것인가?
조금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1시간 5만원을 버는 사람이다. 1일 8시간 40만원을 버는 것이다.
그럼 1시간 기다리는 것을 2만원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엄청 합리적이다.
이때 시간은 금이다.
맞는 말 이다.
그리고 또 다른 상황이 있다.
오늘 나는 놀이동산을 오기 위해서 5시간을 사용했다.
5시간을 사용해서 왔는데 1시간을 기다리고, 몇가지 타보지도 못하고, 구경도 다 못하고 돌아가야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한다.
나는 놀이기구 하나를 타기 위해서 5시간과 1시간을 더쓴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결론은 내가 돈을 버는 금액 보다 많이써서 시간을 사려한다면, 내가 그 돈을 버는 시간이 더 많이 든다는 것이다.
대출을 받던, 가불을 하던, 저축한돈을 쓰던, 가지고 있던 여유돈을 쓰던 100만원중 50만원을 쓰면, 50만원은 다시 채울 것이 아닌다.
0원에서 일해서 한달 100만원을 벌었는데 나는 다 써서 0원이 되어도 좋다. 그러니 시간을 돈으로 사겠다. 라고 할 수 있다.
글쓴이 생각에는 어리석다.
시간을 이자를 주고 산 것이나 다름 없다.
버는 시간이 쓰는 시간 보다 많이 걸리는데 결국 나중에 그만한 돈을 쓰기위해서는 두배의 시간을 사용하여 일해야 한다.
그래. 글쓴이가 지금 말도 안되는 멍멍이 강아지 소리를 쓰는 것이 맞다.
해외여행 4박 5일 가려도 400만원 500만원 쓰는 사람들 허다하다. 싸게 잡아도 100만원, 200만원 써야 하는 것이 해외여행이다.
그럼 여행 평생 가지 말라는 말 아닌가 할 것이다.
돈은 쓰라고 있는데 시간을 사면 어떤가 할 것이다.
다 맞다.
글쓴이 조차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은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금으로 사는건지. 금을 시간으로 사는건지.
내가 5일 동안 200만원 벌어서 4박 5일 여행 경비로 200만원 쓰면 베스트 이긴 할 것이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시간을 금으로 가서 쓰고, 금을 시간으로 2배를 드려 사면 된다.
인생 짧다. 60년 산다고 가정하면, 20년 놀고 40년 벌어야 한다.
극단적인 이야기 맞다.
그러니 적당히 사용하면서, 과소비를 줄이고, 지금 나의 수입에 맞게 써보는걸 생각 해보자 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장엄하게 한번 적어보았다.
말그대로 글쓴이이야기다.
한달에 250~500 벌어서 4일, 5일 만에 250~500 쓰러다니는 아주 과소비에 진심인 글쓴이다.
그래서 한번 글을 써본것이다.
이게 정말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것인가 하는 생각을 써본것이다.
결론은 한달에 1000벌고 4일 5일에 500 쓰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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